
WELLSON HOSPITAL
커뮤니티
환자와 항상 함께 하는 병원, 당신의 건강한 손을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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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치료후기
나의 병상일기
2023.11.18 ... 토요일...난 이날을 잊을 수 없게 되었다.정말이지 그것은 분명 남의 일이고,가끔은 TV뉴스에서나 볼 수 있었던 끔찍한사고, 그런 돌이킬수 없는 사고가 내게 일어났다.취미로 시작한 목공이 어언 7년이 지나가고 있었고, 그날은 둘째딸의 샾에 놓일 가구제작을 돕기위해 서둘러 작업을 하는 중 이었고 오후에 접어들며 피로가고 누적되기 시작했다.순간적으로 기본수칙을 벗어난 진행으로 고속회전 공구에 왼손 넷째 손가락 마디가분쇄 훼손되는사고가 발생했다.같이 작업장에 있던 딸과 동료의 도움으로 즉시 119에 연락이 되었고성실한 119대원의백방의 노력으로 토요일 휴일 오후였지만 바로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찾을 수 있었다.“웰손”과 나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다.정신이 혼미하고 참을 수 없는 통증속에 도착한 “웰손병원”은 기대이상으로 깨끗하고 잘정돈되어있는 느낌이었고, 무엇보다 응급실에 눕자마자 처음부터 퇴원할 때까지 세심하게치료하고 지켜줬던 ”이준상원장”이 직접 집도하였고 신속하게 응급처치가 되었다.과격한 운동을 좋아 하다보니 경하고,중한 다양한 외상을여러번 경험해 봤고,몇개의 대형병원을겪어봤던 나로서는 경험많은 원장이 즉시 사태를 수습하고 담당 직원 모두가 진심이 느껴지도록대응하는것을 보고깊이 안심하였다.병원이라는 곳은 물리적인 치료를 잘 하는것이 중요하지만 환자의 심리적 안정이 우선 되어야 만이 치료의 효과가 배가 된다고생각한다.그때부터 내 몸을 온전하게 “웰손”에 넘겨 주었다.입원수속을 하고 손가락을 이어주는 “봉합”수술이 아닌 피부와 뼈이식을 각각 수술진행을 해야하는 어려움으로 인해두 세번의 수술을 하게 되었고,번번이 의기소침 해져 있던 나에게 마치 가족처럼 따뜻한 위로,진심어린 미소와 대응으로48일이란 장기간 입원 동안 마치 내집처럼 편하게 보내고 퇴원할 수 있었다.게다가,,, “웰손”이 더욱 맘에 남아있는 것은,입원실 병동 담당 간호사와 조무사들의 환자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돌봄,원장 이하 간호부장,처치실의 딸처럼 귀엽던 모든 직원들, 직급에 연연하지않고 앞장서서 환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즐겁게 맡은 직분을 다하던 모습,또 한가지 , 여러 다른병원 다른 부상으로 입원해 있는 동안 병원밥을 쳐다도 보지 않던 내게 “웰손식당”은 나의 식사를 훌륭하게 해결해 주었다.지금이라도 다시한번 감사 드린다.아직도 나의 치료는 진행 중이고 “웰손”과의 인연 역시 진행 중이다.며칠전 외래진료를 갔더니 ‘이제 석달 후에 오세요’하는 아들 같은 이준상 원장에게 ‘아니야! 두달 후에 오께요’ 하고 다시 볼 날을 좀 당기고나서 ”웰손“을 나섰다.“배곧”의 하늘이 참 화창했다.끝
2024-06-24
늘 감사함을 전하며
2025년10월 분당에 일 갔다가 갑작스런 사고로 119를 타고 잠실 수지전문 병원에서 손가락 접합 수술을 받았지만 집이 안산이다 보니 가족들도 힘들어 하고 에어컨에 먼지가 가득 하여도 방치하고 여기저기 시설이 더럽고 식사도 맛없고 8인실이다 보니 하루하루 힘들다안산 모병원으로 전원을 원했으나 이미 타병원에서 수술한 환자는 받아줄수 없다 하여 지인 추천으로 소개받고 전원이 가능하다 하여 웰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세번의 수술로 두달이란 입원기간 동안 맛있었던 식사들, 친철한 간호사님들, 주기적으로 소독도 해 주시고 깔끔한 시설 미용실의자가 설치된 샴퓨실에선 두손다 불편한데 편히 가족들이 머리를 감길수 있었고물리치료실에서는 아픔과 불편함을 공감 하며 질문에 자세히 설명도 해 주셨고 치료도 꼼꼼히 해 주셨으며 병문안 왔던 지인들도 병원이 깔끔하고 시설이 좋아 보인다며 칭찬일색이였으며환자들끼리 서로가 도와주며 친해 지다 보니 지루하고 힘들수 있었던 시간이 즐겁고 웃음꽃 가득했던 시간을 보내였습니다4번째 수술을 하기 위해 한달간 입원도 하였으며반겨주셨던 선생님들 늘 뛰어 다니시던 선생님들수술실 나오자 마자 춥다하니 양말도 신겨 주시고 틈틈히 상태 체크 하려 와 주셨고원장님만 회진을 하시는게 아닌 간호사님들도 교대시간마다 환자들 상태 체크를 해 주시니 더 믿음도 가고 의지도 되고 감사 했습니다지금은 이틀에 한번씩 재활치료중입니다만수간호사님부터 병동 간호사님 재활치료 선생님들까지 입원초기 부터 모든 환자들 이름을 외우고 누구님 하고 먼저 다가와 주시는 모습에 감동 하게 되며대부분 젊은 선생님들이다 보니 생동감이랄까? 환자들을 대하는 모습도 웃음꽃이 피는 분위기이며접수대 계신분도 이름이 어이되냐가 아닌이름을 먼저 불러 주시며 인사를 건네주시니 늘 기분이 좋습니다절단 사고라 손바닥 살을 손가락에 이식 하고 외상성 관절염과 방아쇠 수지까지 생겨 불편 하고 아프지만 힘들고 짜증나고 가기 싫은 병원이 아니라 친구집에 놀러 가듯 가벼운 맘으로 치료 받고 오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거 같아 지금도 모든분들께 늘 감사합니다
2025-04-10
배곧..웰손병원 감사합니다.
웰손병원을 알게되어...
2024-06-24
안녕하십니까? 윤사현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윤사현 입니다.
2024-06-24
이준상 원장님 감사합니다.
2024-06-24
웰손병원 차정권 원장님과 모든 간호사분들께
안녕하세요 2024.01/31일 여러 손가락과 골절, 혈관, 신경 손상으로 손을 다쳐 새밤 늦게 119를 타고 여기저기 다 받아주는 병원이 없고 급하게 계속 병원을 찾던 도중 유일하게 받아주던 병원이 웰손병원이였습니다. 마침 그날 당직 수술 중이었던 차정권 원장님께서 제 수술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총 4차 수술까지 했는데 1차 수술을 하고 나서 손을 보고 되게 우울하고 앞으로 손을 쓰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자책하고 있었는데 간호사분들과 원무과 선생님, 물리치료 선생님, 산재 담당 부장님, CT 담당 선생님분들이 가족같이 챙겨주시고 케어를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너무 다 감사드리고 그중에서도 매일매일 제 손을 꼼꼼히 케어해주시고 정성껏 봐주시던 제 담당 선생님이셨던 김미순 팀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술해 주신 원장님과 가족같이 저를 챙겨주시던 모든 간호사분들이 15개월 동안 제 손을 잘 봐주신 덕분에 제 손에 희망이 생겼습니다. 그 덕에 움직일 수 없었던 저의 손이 일상생활에 100%로 까진 아니더라도 움직이고 손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손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병원을 다니며 물리치료를 하고 있는데 물리치료사분들도 정말 정말 친절하시고 손 잘 봐주시고 좋으셔서 병원은 무서운곳이지만 병원가는것이 즐거울정도입니다..ㅎㅎ 병원을 추천하는 게 드물지만 웰손병원 제가 정말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다시 한번 멋지신 차정권 원장님과 아름다우신 김미순 팀장님^^ 그리고 그 외에 모든 분들 항상 잘 챙겨주시고 덕분에 제 손이 이 정도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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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