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LLSON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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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항상 함께 하는 병원, 당신의 건강한 손을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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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치료후기]
늘 감사함을 전하며
작성일 : 2025.04.10
웰손병원
댓글 : 0
조회 : 48
2025년10월 분당에 일 갔다가 갑작스런 사고로 119를 타고 잠실 수지전문 병원에서 손가락 접합 수술을 받았지만 집이 안산이다 보니 가족들도 힘들어 하고 에어컨에 먼지가 가득 하여도 방치하고 여기저기 시설이 더럽고 식사도 맛없고 8인실이다 보니 하루하루 힘들다
안산 모병원으로 전원을 원했으나 이미 타병원에서 수술한 환자는 받아줄수 없다 하여 지인 추천으로 소개받고 전원이 가능하다 하여 웰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세번의 수술로 두달이란 입원기간 동안 맛있었던 식사들, 친철한 간호사님들, 주기적으로 소독도 해 주시고 깔끔한 시설 미용실의자가 설치된 샴퓨실에선 두손다 불편한데 편히 가족들이 머리를 감길수 있었고
물리치료실에서는 아픔과 불편함을 공감 하며 질문에 자세히 설명도 해 주셨고 치료도 꼼꼼히 해 주셨으며 병문안 왔던 지인들도 병원이 깔끔하고 시설이 좋아 보인다며 칭찬일색이였으며
환자들끼리 서로가 도와주며 친해 지다 보니 지루하고 힘들수 있었던 시간이 즐겁고 웃음꽃 가득했던 시간을 보내였습니다
4번째 수술을 하기 위해 한달간 입원도 하였으며
반겨주셨던 선생님들 늘 뛰어 다니시던 선생님들
수술실 나오자 마자 춥다하니 양말도 신겨 주시고 틈틈히 상태 체크 하려 와 주셨고
원장님만 회진을 하시는게 아닌 간호사님들도 교대시간마다 환자들 상태 체크를 해 주시니 더 믿음도 가고 의지도 되고 감사 했습니다
지금은 이틀에 한번씩 재활치료중입니다만
수간호사님부터 병동 간호사님 재활치료 선생님들까지 입원초기 부터 모든 환자들 이름을 외우고 누구님 하고 먼저 다가와 주시는 모습에 감동 하게 되며
대부분 젊은 선생님들이다 보니 생동감이랄까? 환자들을 대하는 모습도 웃음꽃이 피는 분위기이며
접수대 계신분도 이름이 어이되냐가 아닌
이름을 먼저 불러 주시며 인사를 건네주시니 늘 기분이 좋습니다
절단 사고라 손바닥 살을 손가락에 이식 하고 외상성 관절염과 방아쇠 수지까지 생겨 불편 하고 아프지만 힘들고 짜증나고 가기 싫은 병원이 아니라 친구집에 놀러 가듯 가벼운 맘으로 치료 받고 오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거 같아 지금도 모든분들께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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